ABC ‘지미 키멀 쇼’를 진행 중인 유명 코미디언 지미 키멀이 내년 초 자신의 고향인 라스베가스에 새로운 코미디 클럽을 오픈한다.

지미 키멀은 최근 시저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내년 초 라스베가스 링크 프로메이드 매 브루클린 보울에 300석 규모의 코미디 클럽을 오픈할 것”이라며 “고향인 라스베가스에 코미디 클럽을세우는 것은 평생 꿈꿔온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미디 클럽 오픈을 위해 오랜기간 전문가들과 함께 면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최고의 코미디언들과 함께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사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