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풀러튼 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

19일 부에나팍에서 열린 US메트로뱅크 플러튼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 은행관계자와 하객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19일 부에나팍에서 열린 US메트로뱅크 플러튼지점 그랜드오프닝 행사에서 은행관계자와 하객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US메트로뱅크>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는 19일 부에나팍 비치 블러바드 선상(5401 Beach Blvd.)에 위치한 풀러튼 지점(지점장 김영복)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동일 행장은 지난해 2천100만달러 증자로 자산규모가 4억달러로 커지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동력이 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2006년 은행 창립 당시부터 풀러튼 지점 개설을 계획했다가 금융위기가 찾아온데다 적절한 장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늦어졌다”고 돌이켰다.

풀러튼 지점은 US메트로뱅크의 5번째 지점이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3번째 지점이다.김 행장은 내년에 LA카운티에 1개 지점을 추가하고 타주에 2개의 론오피스(LPO)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 행사에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김종대 회장, 박호엘 OC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부에나팍 박영선 시의원, 가주 비즈니스 감독국 존 로스 감독관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테이프커팅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US메트로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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