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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지난해 8월 17일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홍상수(65) 감독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연인인 배우 김민희(43)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5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진행된 경쟁부문 초청작 ‘그 자연이 뭐라고 하니(Does that Nature Say to You)’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홍 감독은 이 자리에서 영화 작업과 관련한 질문에 “영화 작업에는 나와 어시스턴트, 붐 마이크 기사, 프로덕션 매니저 김민희까지 4명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다른 이들의 이름은 밝히지 않고 김민희의 이름은 특별히 언급해 애정을 드러낸 것이다.
앞서 홍 감독과 김민희는 베를린영화제 참석을 위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임신 중인 김민희가 만삭의 D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민희는 출국길에는 홍 감독과 동행했으나 아직 영화제 공식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홍 감독은 레드카펫에 이어 기자회견에도 홀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2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