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착한 사람” 아이유, 결혼식장서 어쨌길래…‘폭싹’ 아역 모녀 ‘심쿵’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어린 애순’ 역할을 맡았던 김태연과 ‘어른 애순’ 역을 맡았던 아이유가 결혼식에 함께 참석했다.[김태연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결혼식장에서 포착돼 화제다.

아역배우 김태연(15)의 모친은 지난 14일 딸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태연 양의 세상 최애! 아이유 언니 만남”이라며 “결혼식 갔다가 언니 바로 옆에서 우리 딸래미 소원 성취”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유와 김태연이 결혼식에서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이유는 머리를 뒤로 묶고 흰 셔츠에 검은색 재킷의 단정한 차림으로 미소짓고 있었다.

김태연의 모친은 “태연이의 별거 아닌 선물에 아이 마음까지 신경 써주면서 마지막까지 고맙단 말을 전해주는 아이유님”이라며 “에휴, 착한 사람”이라고 적었다. 이어 “진짜 최고”라며 “태연이도 저도 여러 번 심쿵했다. 지은님(아이유 본명) 항상 건강하세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응원했다.

이날 아이유는 그간 자신의 안전을 담당했던 경호업체 경호원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축가로 자신의 노래 ‘블루밍’을 부르기도 했다.

김태연은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맡았던 ‘애순’ 역할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 작품에서 보여준 인상적인 연기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