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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제공] |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KBS 대표 장수 토크 예능 중 하나인 ‘해피투게더’가 6년 만의 복귀를 확정한 가운데, 선공개된 MC들의 면면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앞서 KBS는 오는 10일 오후 8시 30분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가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2001년부터 2020년까지 시청자들과 함께한 ‘KBS 예능 근본’의 6년 만 복귀 프로젝트다.
첫 방송 이후 다양한 포맷 변화를 거치며 ‘국민 토크쇼’로 자리매김한 ‘해투’는 수많은 화제의 스타와 명장면을 탄생시킨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MC와 게스트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이야기와 유쾌한 입담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새롭게 돌아온 ‘해투’의 안방을 지킬 MC에는 ‘해투 간판 MC’ 유재석과 ‘천만 감독’ 장항준, ‘음악 거장’ 윤종신이 낙점됐다. 소위 ‘뿔테 트리오’ 3MC가 꾸려나갈 새로운 ‘해투’는 ‘사람을 듣는 유재석, 이야기를 듣는 장항준, 음악을 듣는 윤종신이 다양한 ‘인생 팀메이트’들과 함께 선보이는 스토리텔링 음악 오디션‘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해투’의 복귀 소식과 함께 오는 13일 ‘해피투게더’ 측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예정인 ‘해투와 사는 남자, 뿔테 트리오 최초공개-0회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투’ 0회차 영상은 ‘뿔테 트리오’ 3MC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의 격의 없는 찐친 토크로 꽉 채워질 예정.
최근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감독 반열에 오른 장항준에 대해 윤종신은 “옛날엔 ‘가수 윤종신’이었는데 요새는 ‘장항준 절친’이 됐다”라며 장항준의 달라진 위상을 공개한다. 이에 유재석까지 “형이 이전하고 무게감이 달라졌다”라며 ‘장 감독’ 추앙에 나서자, 장항준은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세요. 끝까지 도전하면 될 수 있습니다”라며 보란 듯이 가슴을 쫙 펴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존경과 감탄에 재미를 느낀 장항준은 “너희도 느껴봤겠지만 확 올라가보면 말이야, 이게 일상이 되는 순간이 와요”라는 등 거장 어록을 쉴새 없이 투척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날 장항준은 전 스태프의 음료와 음식까지 통 크게 결제하는 등 ‘거장의 배포’까지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자아낸다.
KBS2 새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는 오는 7월 10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