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잉글랜드·아르헨티나 4강 진출”…축구 도박 매체 분석

[AP]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대진이 확정된 가운데, 각 팀들의 준결승 진출 확률이 공개됐다.

프랑스-모로코, 스페인-벨기에, 노르웨이-잉글랜드, 아르헨티나-스위스가 현지시간 9일부터 11일까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축구 통계 매체 ‘스코어90’은 베팅 플랫폼 ‘폴리마켓’을 이용해 8강 대진의 결과를 분석했다.

가장 먼저 펼쳐질 프랑스와 모로코의 맞대결이다. 오는 10일(이하 한국 시간) 오전 5시에 미국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매체는 프랑스의 진출 확률을 무려 78%로 평가했다.

다음 경기는 11일 오전 4시에 펼쳐질 스페인과 벨기에의 경기다. 매체는 스페인의 4강 진출을 점쳤다. 확률은 75%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12일 오전 6시에는 노르웨이와 잉글랜드가 맞붙는다. 매체는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가능성은 65%였다.

같은 날 오전 10시엔 아르헨티나와 스위스가 경합한다. 매체는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의 우세를 점쳤다. 4강 진출 확률은 75%에 달한다.

8강 전체를 데이터로 보면 프랑스와 스페인이 우승 경쟁의 1차 축이다. 프랑스는 FIFA 랭킹 1위, 옵타 우승 전망 1위, 폴리마켓 예측시장 우승 가격 1위, 팀 득점 공동 1위라는 지표를 동시에 갖췄다. 스페인은 옵타 우승 전망 2위, 슈팅 93개, 기대득점 10.56으로 경기 지배력 지표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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