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작년 20억 벌었는데 한푼도 못 받더니…결국 새 소속사 찾았다

이무진 [레이블 제공]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소속사로부터 거액의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한 가수 이무진이 신생 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운드미디어 측은 산하 레이블이 이무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마운드미디어는 산하에 가수 이승윤, 한로로, 소유 등이 소속된 여러 레이블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무진은 신생 레이블과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이블명은 추후 공개된다.

이무진은 2020년 JTBC ‘싱어게인’ 3위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신호등’, ‘에피소드’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무진은 최근 전 소속사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상대로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이 지난달 이를 받아들였다. 이무진이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정산금은 지난해 2~4분기와 올해 1분기 금액이며, 지난해까지의 미지급 정산금만 2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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