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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2월 하순에 약 7~8일 정도만 볼 수 있는 요세미티의 화이어 폭포 또는 호스테일 폭포다.보는 각도 또는 카메라 앵글에 따라서 그렇게 표현한다. 큰 바위산인 엘캐피탄 위에 떨어지는 폭포수와 서쪽으로 넘아가는 저녁 햇빛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각도에 따라서 황금빛 또는 붉은 용암처럼 보이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볼 수가 있다. 2006년 2월부터 지금까지 총 25회에 걸쳐서 이 신비스런 호스테일 폭포(일명 불의 폭포)를 촬영하러 갔는데, 이번에 드디어 최고 중의 최고인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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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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