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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최초의 고층 건물(skyscraper)로 평가받는 LA 다운타운 컨티넨탈 빌딩이 140개 객실의 호텔로 재개발 된다.
시카고 소재 투자 그룹 레벨 하스피탈리티는 최근 지난해 가을 매입한 컨티넨탈 빌딩의 재개발안을 LA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레벨 하스피탈리티는 현재 아파트로 사용 중인 컨티넨탈 빌딩 (LA 다운타운 스프링 스트릿과 4가)을 140개 객실, 루프탑 테라스, 레스토랑 그리고 공연장 등으로 구성된 호텔로 재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LA 다운타운 스프링 스트릿은 이번 컨티넨탈 빌딩 이외에도 180개 객실 캄브리아 호텔과 315개 객실 시티즌 M 호텔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동시다발 적으로 진행되며 신규 애플 매장 등이 들어서는 브로드웨이가와 더불어 LA 다운타운 개발 붐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