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이사장 최화섭)이 오는 7월 25일 오전 9시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윌셔 본점 5층에서 2019년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OP 뱅콥은 주주총회를 통해 최화섭 이사장, 민 김 행장(당연직), 도은석, 신영신, 박명자, 제이슨 황, 김옥희, 그리고 정수헌 등 총 8명의 이사 재신임건과 경영진 보수 그리고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등의 안건들에 대해 주주들의 승인을 받게 된다.
한편 오픈뱅크가 주총을 앞두고 공시한 예비 프락시 자료에 따르면 민 김 행장은 지난해 42만 5000달러의 기본연봉과 46만달러의 인센티브 보너스를 합해 총 95만1,817달러의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개인 주주는 총 발행주식의 5.10%(80만 1785주)를 보유한 최화섭 이사장이었으며 당연직 이사 민 김 행장이 3.30%(52만 4334주)로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