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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더워진 여름이다. 이런 때 생각나는 곳이 시원한 바다 또는 산 속 깊은 곳에 있는 계곡이 아닐까? 사진은 지난 6월에 솔 덕 폭포 계곡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미 북서부 워싱턴주의 서쪽에 위치한 올림픽 국립공원에 있는 솔 덕 트레일헤드로 약 20분 정도 숲속길로 걸어 들어가 발견한 이끼계곡인데, 이곳에서 20여분 더 가면 그 유명한 솔 덕 폭포를 볼 수 있다. 이번 여름 무더위를 씻어 줄 초록색 이끼로 뒤덮힌 시원한 계곡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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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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