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출범한 퍼시픽 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 이하 PCB)가 10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헤드쿼터에서 창립 16주년을 기념하며 10년 이상 장기 근속 직원을 위한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
PCB는 전체 직원의 약 16%에 달하는 39명의10년 이상 근속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와 함께 주식 300주를 증정했다.
PCB의 이상영 이사장은 “출범 이후 장기간 함께 해온 직원들의 노력으로 PCB가 한인 자본 으로 설립 된 은행 중 3번째 규모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오랜 기간 직원들과 함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PCB 본사에서 이상영 이사장(앞줄 가운데), 헨리 김 행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등 주요 임직원들이 10년 이상 장기 근속 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사진제공= P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