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부동산 협회가 오는 17일 저녁 6시부터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JJ 그랜드 호텔에서 올해 마지막(제 4차)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이사회를 통해 OC 지역 베테랑 브로커 빅토리아 임 씨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마크 홍 현 이사장의 연임을 확정할 예정이다.
빅토리아 임 씨와 마크 홍 씨는 각각 회장과 이사장직에 단독 출마해 17일 이사회에서 과반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당선이 확정된다.
한편 협회는 오는 12월 6일 저녁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19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신임회장단(31대)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