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투자컨퍼런스 참가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과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은 알렉스 고 최고재무책임자(CFO)등과 함께 5일과 6일 양일간 뉴욕에서 열리는 투자콘퍼런스, ’2019 파이낸셜의 미래’(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주최)와 투자기관 ‘파이퍼 제프리’가 7일 LA 샌타모니카에서 개최하는 서부지역 은행 심포지엄에 연이어 참석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은행의 미래 성장 전략 등을 설명하고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미은행의 바니 이 행장은 7일 샌타모니카에서 열리는 ‘파이퍼 제프리 서부지역 심포지엄’에 참가해 기관 투자자들과 1:1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투자기관 ‘키프브루옛&우즈(KBW)’가 LA 마리나델레이 리츠칼튼호텔에서 진행하는 웨스트코스트 필드트립에 패널로 참석, 투자자들과 미팅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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