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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 뱅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던 일레인 전씨<사진>가 한미은행의 전무(EVP)로 영입되며 한인은행계에 컴백했다.
4일부터 정식 출근한 일레인 전 씨는 한미은행에서 전무직을 맡아 은행의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진다.
한인 은행 관계자들은 “전 전무가 윌셔은행의 최고운영관리자(COA)와 Cbb 뱅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바 있어 타주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는 한미은행의 지점 관리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레인 전무는 지난 1998년 윌셔은행의 어카운티 매니저로 입사, 컨트롤러와 재무책임자, 최고운영책임자(COA)를 거쳐 2016년 Cbb 뱅크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됐지만 2017년 8월 돌연 사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