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관의 아름다운 세상] 야생화가 그리워지는 3월

양희관세상

올해 남가주의 야생화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작년에는 그야말로 수십년 동안 한번 볼까말까한 슈퍼 블룸을 남가주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랭카스터의 파피 리저브, 레이크 엘시노 부근의 월커 캐년, 헤멧 부근의 다이아몬드 밸리 레이크, 그리고 카리조 플랜 내셔널 모뉴먼트 지역, 산과 들판 여러곳에서 아름답게 핀 야생화를 이번 3월과 4월에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커진다. 사진은 작년 3월에 월커캐년에서 촬영한 것으로 산 전체를 여러가지 야생화로 뒤덮은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러 온 사람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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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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