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이 되면 5번 프리웨이와 138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고맨 언덕(Gorman Hills)을 찾았다. 푸른 언덕위로 이쁘게 피어난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을 때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꽃향기를 마음껏 마시며 푸른 하늘 바라보면 나 자신도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올해 봄은 고맨 언덕에 예년보다 꽃이 많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다. 사진은 1년전인 2019년 4월 하순 고맨 언덕에서 파피꽃과 하얀 구름을 배경으로 촬영한 것이다.
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출사투어 안내 ▶문의전화 :(213)446-7476 /이메일:betterphototrip@gmail.com /웹사이트 www.betterpicture.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