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4주간 남가주 주택 매매 건수 48% 감소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난 4주간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매매 건수가 4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업체 리포츠 온 하우징이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그리고 벤츄라 등 남가주 주요 6개 카운티의 주택 매매현황(4월 16일 현재)을 조사한 …
코로나 19의 여파로 지난 4주간 남가주 주요 지역의 주택 매매 건수가 4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업체 리포츠 온 하우징이 LA,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그리고 벤츄라 등 남가주 주요 6개 카운티의 주택 매매현황(4월 16일 현재)을 조사한 …
“이게 시작인 듯 한데…” LA 인근에 소형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건물주 양 모씨는 이달 아파트 렌트비 수령액을 바라보며 한숨을 길게 내쉬었다. 세입자의 상당수가 렌트비를 연체하거나 일부만 납부했기 때문이다. 글로벌 부동산 브로커지 CBRE의 자료를 …
US 메트로 뱅크(행장 김동일)가 지난달 31일, 사모펀드 (private placement) 를 통한 이자율 5.25%의 5년 만기 후순위채권(subordinated note,, 2020년 3월 31일~2025년 3월 31일)발행 방식으로 1,000만달러 규모의 증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를 통한 후순위채권 방식은 …
USC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 안내판 <LA타임즈 동영상 갈무리>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발표된 통계보다 40배 이상 많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LA타임즈에 따르면 USC 연구진은 LA카운티 주민 …
LA지역의 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검사소에서 차량들을 안내하고 있다.<LATIMES.COM 동영상 갈무리>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코로나 19 감염자수가 하루동안 무려 1400명이 증가했지만 이는 7~14일까지 일주일간 1200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결과가 뒤늦게 합산된 …
남가주의 골프장 가운데 팜스프링스를 포함한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퍼블릭과 프라이빗 코스들이 한달여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50~120마일 거리의 범위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카운티는 20일 관내 골프코스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
기업은행이 미국 연방 검찰과 뉴욕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자금세탁방지(AML) 위반 등의 혐의로 벌금 1049억원을 부과받았다. 합의종결인 덕에 기소는 면했다. 다만 ‘테러’에 민감한 미국 정서상 AML 위반 은행으로 찍힐 경우 미국 내 실적 감소 가능성도 있다. 기은 …
캘리포니아 주택시장이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pexels> 코로나19 가 마침내 가주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주 부동산중개인협회(CAR)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가주의 기존 주택 판매량은 37만 3070채에 그치며 전월 및 전년동기 …
퍼시픽시티뱅크 본점이 있는 건물 한인은행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다. 주주총회 시즌은 퍼시픽시티 뱅크(행장 헨리 김· 이하 PCB)가 스타트를 끊는다. PCB는 최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17일 접수한 서류(Proxy)를 통해 오는 5월 28일 오전 10시에 LA 한인타운에 …
황실문화재단 이 석(사진) 이사장이 2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돕는 데 써달라며 LA한인회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해 3·1 운동 100주년 기념 관련 신문광고를 LA타임즈에 게재하는 가하면 윌셔가퍼레이드를 비롯, LA 한인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