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도시 부상 강남구 평택동, 고국에서 살자

강남서 20분 거리 ‘포레스트 하이츠’  은퇴 후 세컨드 홈으로 ‘인기’
한국 방문시 자가격리 ‘포레스트 하이츠’에서… 럭셔리 거주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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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서 고속철도로 20분이면 닿는 경기도 평택의 신개념 주택단지 포레스트 하이츠가 해외동포 고객을 대상으로 모국 방문시 의무화된 자가격리 기간에 직접 살아보고 투자를 결정하도록 ‘럭셔리 거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포레스트 하이츠측은 당초 9월 2일 ‘VIP동포 고국 방문 투어 및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에서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이 강해져 이를 취소했다. 대신 해외서 입국하는 사람이라면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의무규정을 활용, 이를 재외 동포 고객들이 거주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드는 ‘역발상’ 프로모션을 시행하기로 했다.

‘자가격리’도 하고 투자대상인 ‘포레스트 하이츠 체험’도 함께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포레스트 하이츠 관계자는 “‘럭셔리 거주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을 방문해 평택을 찾아 주택단지를 직접 살펴보고 싶어도 2주간 시설에서 자가격리해야 해 망설이는 동포들을 위해 마련한 아이디어 상품”이라며 “미래의 입주자들이 포레스트 하이츠에서 럭셔리한 거주 체험을 할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는 격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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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까지 20분거리 : 포레스트 하이츠는 평택의 노른자위 땅에 지어진 미국식 콘도미니엄으로, 세계 최대 규모(총 부지면적 444만 평, 여의도 면적의 5.5배)의 수용시설을 갖춘 미군 캠프 험프리스가 자리잡은 평택시 팽성읍 일대 부지를 매입, 지난해 52세대 콘도미니엄을 완공해 입주를 시작했다. 이어 추가 52세대를 지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포레스트 하이츠는 대한민국 최고의 건축가 강철희 교수의 지휘 아래 하우스단지 인근에 평택의 랜드마크가 될 스포츠 컴플렉스 프로젝트를 시작, 다른 업체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무료 셔틀버스로 약 10분 이내 지역에 약 3만평 규모로 건설되는 스포츠 컴플렉스는 체육관(Gym), 스크린골프, 요가, 필라테스, 사우나, 스킨케어, 카페, 골프연습장 등의 여가시설을 갖춰 휴식과 노년의 건강, 동포들 간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섬세하고 특별한 동선으로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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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하이츠 전재완 대표(사진 왼쪽)와 이상건축 강철희 대표가 스포츠 컴플렉스 건축 관련 MOU 체결식을 갖고 있다.

◇최대규모 미군기지와 삼성전자 캠퍼스 위치 포레스트 하이츠가 위치한 평택이 주목받는 이유는 두 가지로 압축된다.

첫째, 평택 지제역에 SRT 고속철도가 정차, 강남 수서역까지 가는 데 1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수원역에서 출발하는 KTX가 개통돼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1호선 전철로 경기 북부지역까지도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다.

둘째, 삼성전자가 100조 원을 투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평택을 대한민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분양가 40만달러 중 절반 융자 가능  평택의 지리적인 이점 외에도 포레스트 하이츠만의 장점도 돋보여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첫째, 40만 달러 안팎의 저렴한 가격으로 각 방에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오븐,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태양광 등 웬만한 가전 도구와 설비가 갖춰져 있는 50평 정도의 널찍한 콘도미니엄을 살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 시민권자라 할지라도 최저 2.6%의 이자율로 매매가의 50~60%의 융자(최장 35년)가 가능하기에 20만 달러 안팎의 투자만으로도 한국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게다가 준공 사용승인과 분양 확정가로 신뢰도 100%를 장담한다.

둘째, 아직 미국에서 경제생활을 하고 있는 한인들의 경우 한국에서 장기간 체류가 불가능하다면, 20만 달러 안팎의 자금을 투자해 집을 장만, 인근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미군들에게 렌트할 수 있다. 캠프 험프리스에 근무하는 미군들은 렌트비를 미군 주택과(Housing Office) 측에서 지급하기 때문에 연체는 물론 떼일 염려가 전혀 없다.세입자가 구입시 융자금의 페이먼트를 내주는 셈이돼 은퇴후 한국에 100% 자신의 소유인 집이 생기는 것이다.

셋째, 포레스트 하이츠 현장 바로 앞 0.3마일 거리에서부터 펼쳐지는 초대형 국유지(국립축산 자원개발부, 여의도의 1.5배, 1033에이커)의 실리콘밸리화 개발발표로 뚜렷한 자산가치 비전까지 함께 갖고 있다. 40만달러에 구입한 집의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근거다.

이렇듯 내외부적 장점을 지닌 포레스트 하이츠의 시공사 측은 코로나19 사태에 폭력시위까지 기승을 부리는 미국을 벗어나고 싶은 한인들의 문의 쇄도에 ‘럭셔리 거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게된 것이다. 포레스트 하이츠측은 세컨드하우스용 계약자 전원에게 65인치 스마트TV를 증정한다.

LA지역 문의 옴니부동산(크리스 엄)

◇전화 : (213)447-4288  

◇이메일 : chrisum1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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