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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약 50여 마일, 1시간 30분정도 거리에 있는 포인트 레이예스 내셔널 시쇼어(Point Reyes National Seashore)로 8월 중순 출사를 다녀 왔다. 특히 이른 아침에 바다에서 밀려오는 안개는 운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짙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트리 터널에서 약 2시간 이상 사진촬영하는 동안에 나는 마치 동화속에 나오는 나무 숲길속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남가주의 무더운 여름과는 달리 그곳의 여름은 시원해서 더욱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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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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