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중심가인 윌셔와 놀만디 교차로 선상 지하철 역 인근(3500 윌셔)에 대형 주상 복합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베벌리힐스 소재 개발사인 그린 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가 LA시 개발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17층 높이로 169개 아파트와 1만 4000스퀘어피트(1~2층) 넓이의 리테일 매장으로 구성된다. 169개 아파트 중 20개 유닛은 역세권 인구 밀집지역 주거지 개발안 프로그램인 TOC 프로그램 지원 신청을 위해 저소득층 전용으로 배정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거주민의 실 거주공간을 최대화 하기 위해 개별 주차장이 포함되지 않으며 47개 주차공간은 리테일 매장 전용으로 활용된다.
건물 외관은 부지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윌셔에서 아이롤로 스트릿으로 휘어지는 알파벳 L자 형태로 건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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