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 허브 웨슨 후원 코로나19 무료 검사 진행

이웃케어 코로나무료검사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소장 애린 박)은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허브 웨슨 10지구 시의원과 함께 지난 3일 한인 및 지역주민에게 드라이브-스루로 코로나19진단검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웃케어는 더 많은 주민이 편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 체류신분 등 증명을 요구하지 않는 등 문턱을 낮춰 누구나 와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웃케어 의료진이 웨스턴과 18가 인근에 있는 웨슨 시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서 차에 탄 주민에게 검사를 위해 면봉으로 입안 분비물을 채취하도록 하고 있다. 검사 결과는 전화 또는 이메일로 통보한다.<사진=이웃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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