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유니뱅크, 애틀랜타 진출

유니뱅크

워싱턴주 린우드에 본사를 둔 한인은행 유니뱅크(UniBank·행장 피터 박)가 출범 후 처음으로 타주에 진출한다.

유니뱅크는 최근 다음달 중순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대출사무소 (LPO)를 오픈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니뱅크가 워싱턴 주 이외 지역에 영업망을 확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니뱅크 측은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대출 시장의 동향과 규모를 파악한 후 LPO 오픈을 결정했다며 이번 LPO를 통해 조지아주와 인접한 동남부를 아우르는 영업망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