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포트 인테그랄 커뮤니티가 추진하는 ‘더 리버파크’프로젝트는 405프리웨이와 가까운 워드로드 인근 20에이커의 대지 위에 조성되며 총 226채의 개인주택과 타운홈으로 구성된다.이 중 11채는 지역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된다. 단지는 스페니시 콜로니얼, 이탈리아 네이트 그리고 산타 바바라 등 3개 건축 양식으로 나뉘며 1500~2400스퀘어피트, 2~4베드룸에 각 유닛별로 2대의 주차 공간이 주어진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베이커 애비뉴 일대 5에이커의 대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야외공간과 레크레이션 센터, 클럽하우스, 수영장 그리고 축구장 등을 갖추게 된다
한편 이번 개발안이 시의 환경 평가를 통과할 경우 2022년 10월 개발을 시작해 2026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사우스LA 와츠(Watts) 저소득층 아파트
|
사우스 LA 와츠 (Watts) 지역에 64유닛 아파트가 들어선다.
사우스 LA 114가와 센트럴의 교차로에 건설되는 이 아파트는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것으로 63개 유닛에 주민이 입주하고 나머지 1개 유닛에는 매니저가 거주하게 된다.
건물은 2개 동이 다리를 통해 연결되며 주민 편의를 위해 코트야드 등을 갖춘다.올 연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스트 할리우드 92유닛 아파트
|
LA한인타운과 인접한 이스트 할리우드에 92유닛 아파트가 개발된다.
스카이 벤쳐스가 개발하는 이번 아파트는 LA 한인타운과 인접한 버몬트와 파운틴 애비뉴의 교차로(1317~1325 N Hampshire)에 들어선다.
7층 92유닛의 아파트는 스튜디오~2베드룸으로 구성되며 지하에 64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편의를 위해 루프탑 데크와 커뮤니티 룸 그리고 피트니스 센터를 갖추게 된다.LA시가 제공하는 ‘대중교통주거지’(TOC) 신축 인센티브에 따른 용적률 보너스와 주차 공간 축소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11개 유닛이 저소득층에게 배정된다.
2020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패사디나 181유닛 아파트
|
LA 인근 패사디나 오클랜드 애비뉴(274 N Oakland Ave)에 아파트 개발이 추진된다.
패사디나 소재 커뮤니티 빌더스 그룹이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기존 주택 4동을 181스튜디오 유닛으로 구성된 6층 아파트로 대체하게 된다.
건물 내부에는 주민들을 위한 코트야드와 루프탑 데크 그리고 25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