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KITA,쌀과 비상용 호루라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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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정문섭 이사장과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신현수 회장이 쌀 기부증서 배너를 들고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는 5일(수) 오전 11시 센터 1층서 65세 이상 주민에게 15파운드짜리 쌀 1포와 식혜 12캔 들이 1 박스를 500 명에게, 비상용 호루라기 알람은 400명에게 무료 배부했다. 이 행사는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 회장 신현수)와 시니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제이미슨서비스, 한화, 롯데상사미주법인이 후원했다. 비상용 알람은 아시아계 시니어를 대상으로한 증오범죄 예방을 위한 경보 사이렌 기구로, 최연지(미국이름 Gurina Chae)씨가 ‘고펀드미’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제작, 시니어센터에 400개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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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비상용 알람을 받기 위해 시니어센터에 줄을 선 주민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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