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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만에 다시 찾은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의 사우스 림. 사우스 림에서 야바파이 포인트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해가 뜨기 전부터 일출, 오전, 오후 그리고 해가 지는 선셋시간까지 하루 종일 그랜드 캐년의 아름다운 대장관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야바파이 포인트다. 그래서, 많은 사진작가들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지금까지 약 60여차례 그랜드 캐년 사우스 림으로 출사를 다녀 왔는데, 지난 5월 하순에 갔을 때는 파란 하늘과 멋진 구름이 있어서 그랜드 캐년의 아름다움을 보기에 더욱 좋았다. 야바파이 포인트에서만 약 2시간 가까이 촬영했는데, 그 중에 가장 아름답고 장엄한 그랜드 캐년의 풍경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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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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