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이하 시니어센터)가 오는 11월 1일 20개월여만에 다시 문을 열며 새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26일부터 시작한 가운데 신청자들이 수백여명 한꺼번에 몰려 팬데믹 기간 동안 억눌렀던 배움열기가 분출했음을 나타냈다. 스마트폰교실, 라인댄스, 영어회화, 음악교실, 요가 등 일부 강좌는 조기 마감했다. 시니어센터는 11월 1일 오전 11시 재개관 쵤영행사를 갖는다.사진은 시니어센터에 수강프로그램을 신청하기 위해 줄을 선 한인시니어들.<사진제공=시니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