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스몰비즈니스 오너 5000달러 지원 1차 신청 대행

LA한인회에서는 LA시에서 마련한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을 지원하는 ‘재기 수표프로그램(Comeback Check Program)’의 1차 신청을 대행한다.이 프로그램은 미국 구제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을 근거로 조성된 2500만달러의 기금을 LA지역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적인 손실을 입은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에 각 5000달러씩 지원한다.

기금이 한정돼 있고, 최대 5000개의 비즈니스에만 지원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는 점에서 LA한인회가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신청을 돕기로 했다.

1차 신청은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접수하므로 한인회에서는 10월26일(화) 오후 1시 ~ 오후3시에 이어 27일~11월 1일까지 같은 시간대에 한인업주들의 지원금 신청을 돕는다.

필요한 서류는 LA시에서 발급한 비즈니스 등록증(BTRC·LA Business Tax Registration Certificate·사진)과 2019년이나 2020년 비즈니스 세금보고. 2019년이나 2020년 업주 개인 세금보고,운전면허증, 비즈니스 어카운트 보이드 체크 1장이다.

지원금을 받으면 급여와 렌트비 등 유틸리티 비용, 기타 비즈니스 운영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단, 재산세로 납부하면 안된다.

직접신청하려면 링크(https://ewddlacity.com/index.php/recovery/comebackla)를 클릭해 기입하면 된다.

비즈니스 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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