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타운 6가와 마리포사- 알렉산드리아 길에 있는 시티센터 3층에 풍경사진 전문 양희관 작가의 베네딕트 파인 아트 포토그라피가 11월 11일 오픈했다. LA 지역 한인사진작가 중 최초의 사진작품 판매 상설 갤러리다. 양 작가가 15년간 미국 전역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풍경사진작품을 언제 어느 때고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앞으로 갤러리에서 사진을 취미로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진교실을 열 뿐 아니라 워크샵 및 전시회도 열 계획이다. 양 작가는 “한인 사회에 사진 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사진촬영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하기 위해 갤러리를 오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픈 시간:

▶월, 화, 목, 금, 토요일=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요일, 일요일=예약에 한해 오픈

▲문의 전화: 양희관 베네딕트 (213)446-7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