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도 오미크론 확진자 나왔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코로나19 신종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11월 22일 런던을 경유해 남아프리카를 다녀온 LA주민 한명이 오미크론 확진자로 밝혀졌다고 2일 오후 발표했다. 보건국은 ” 이 확진자는 백신을 완전접종한 사람이며 현재 자가격리 중이지만 의료적인 치료를 받지 않고도 증세가 호전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LA주민 몇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아무도 증세가 없었고 모두 음성반응이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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