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8가 웨스턴 주상복합 기초 공사 마무리
LA 한인타운 8가와 웨스턴 교차로에 건설 중인 364유닛 주상복합 건물이 기초공사를 마무리했다. 칼 코스트 디벨롭먼트 앤 리스코어가 개발하는 주상복합은 364유닛 아파트와 5만 200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공간 그리고 791개 주차장으로 구성되며 전체 유닛 중 38개는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된다.건물 내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코트야드 및 기타 시설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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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지 디벨롭먼트 그룹이 LA 할리우드에 대형 주상복합 건물을 신축한다. 헤리지 디벨롭먼트는 최근 4억 8500만달러의 대출을 확보해 LA 선셋 블러버드와 하이랜드 애비뉴 교차로에 위치한 부지에 950유닛 아파트와 호텔, 그리고19만스퀘어피트의 리테일 매장으로 구성된 주상복합 건물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건물은 32층 높이로 950유닛 중 105개는 저소득층에게 우선 배정되며 건물 내부에는 할리우드 영화 및 TV 쇼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와 스테이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개발 계획에 포함된 호텔의 경우 아직 정확한 규모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이 주상복합은 내년도에 착공을 시작 4년여에 걸쳐 건설될 예정이다.
●LA 한인타운 인근 6가 웨스트 레이크 아파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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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 6가와 웨스트레이크 교차로에 저소득층을 위한 아파트 ‘더 레이크 하우스(437 S. Westlake Avenue)’가 개발된다.커뮤니티 디벨롭먼트 파트너스가 개발하는 이 아파트는 5층 높이로 63개 유닛 아파트(스튜디오, 1베드룸)으로 구성된다.
지역 중간소득의 30%혹은 그 이하 가구는 입주를 신청할 수 있다.건물 내부에는 주민 편의를 위한 루프탑 데크와, 6대의 주차공간, 그리고 코트 야드 등을 갖추게 된다.건물 개발에는 주민발의안 HHH를 통해 마련된 3700만달러의 예산이 투입되며 올해 초 시의회로부터 2010만달러의 세제 혜택도 확보했다.
●LA 한인타운 인근 필리핀 타운에 주상복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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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한 필리핀타운에 주상복합 건물이 개발된다.베버리힐스 소재 액시옴 리얼에스테이트 인베스트 먼트가 최근 LA 시에 제출한 개발안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LA 한인타운 인근 템플 스트릿(1925 W. Temple Street)선상 부지에 5층 건물로 들어서게 되며 93유닛 아파트와 112대 주차장, 그리고 2만 3000스퀘어피트의 리테일 공간으로 구성된다.
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보너스와 추가 유닛 증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8유닛을 저소득층에게 우선 제공한다.건물 내부에는 2개의 코트야드와, 루프탑 데크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LA 산마리노 킹슬리에 아파트 개발
LA 한인타운 산마리노와 킹슬리의 북동쪽 교차로에 7층 아파트가 개발된다. 이 아파트는 5층 높이로 89유닛(1~2베드룸)아파트와 113개 주차장으로 구성된다. 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보너스와 추가 유닛 증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9유닛을 저소득층에게 배정했다.
●LA 윌셔/버몬트 역사 웨스트모어랜드에 아파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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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윌셔/ 버몬트 지하철 역사 인근에 위치한 웨스트모어랜와 5가 교차로(430 S. Westmoreland Ave. LA)에 아파트가 개발된다. 이 아파트는 7층 높이, 45유닛 아파트와 34대의 지하 주차공간으로 구성된다. 건물은 LA시로부터 용적률 보너스와 추가 유닛 증감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대중교통주거지’(TOC)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 13유닛이 저소득층에게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