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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된지 이제 2주가 되어 간다. 지난해 12월 하순에 미서부 지역에는 많은 비와 눈이 내렸다. 하지만, 당분간 비소식이 없어서 또 다시 겨울 가뭄이 시작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미서부 애리조나, 유타 오지지역 출사 중에 촬영한 것으로 그랜드캐년 노스림을 향해 달리는 자동차와 파란 하늘, 흰구름 그리고 그 아래로 펼쳐진 붉은 사암으로 형성된 버밀리온 클리프 내셔널 모뉴먼트가 카메라 앵글에 들어 왔다.
비만 내리지 않는다면 겨울철 오프로드 운전이 여름철에 비해 훨씬 수월해서 비포장길이 많은 애리조나 북부지역의 버밀리온 클리프 내셔널 모뉴먼트로 가서 스펙타클하고 광활한 풍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조만간에 짧은 일정으로 떠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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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관(베네딕트)/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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