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산업이 호황을 이루자 9홀을 돌고 난 후 옷을 갈아입고 SNS사진을 찍는 젊은 층들이 늘어나는 등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행들이 생겨나고 있다.
젋은 세대는 주위의 눈치를 보지않고 비용을 따지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한다. 일부 개성있는 골퍼들 중에도 남다름을 추구하며 자신만의 컬렉션 클럽을 장만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고반발 드라이버로 잘 알려진 뱅골프코리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 모델은 다양한 골퍼들의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1231만2000가지 사양을 갖추고 아마추어 개개인의 스윙에 정밀하게 맞춰주는 최적화 시스템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뱅골프채가 3개 이상인 사람만 가입할 수 있는 뱅사모 클럽도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