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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폭동 30주년을 기리기 위한 ‘제1회 미주 한인사 컨퍼런스’(Inaugural Korean American Studies Conference)가 지난 23일(토)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김영옥 아카데미에서 개최됐다.
김영옥 재미동포연구소(소장 UC 리버사이드 장태한 교수)가 주최하고 LA총영사관에 의해 구성된 ‘한인사인종학자문위원회’ 등 한인 교육전문가들이 함께 준비한 이번 컨퍼런스는 앞으로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전미 지역의 컨퍼런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
▶문의 최하영 영사 (hychoi21@mof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