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아시안혐오범죄 대응 세미나 개최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LAPD와 공동으로 한인동포단체들을 초청, 최근 미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세미나를 8월 4일 오전 10시 LA한국교육원(KECLA) 205호 강의실

에서 개최한다. 총영사관측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커뮤니티내 인식을 높이고, 사법기관과 동포사회간 긴밀한 협력을 도모하며, 아시안 혐오범죄에 대한 우리 동포사회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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