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캐서린 염)는 지난 9월 22일 오후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California Science Center)에서 제 39 회 연례 기금모금 행사를 갖고 약 19만 달러를 모금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인가정상담소 이사를 역임한 하며 오랜 기간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후원한 고(故) 이희숙 ‘북창동 순두부’ 창업주에게 레거시상(Legacy Awardee)을 수여했다. 또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에스더 문 우 배우에게 AAPI 앰배서더서상(AAPI Ambassador Awardee)을 수여했다.은 가 시상하였다. 에스더 문 우 배우는 한인가정상담소 위탁가정 및 심리상담부서에 과거 재임하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봉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행사장에서 이사진이 한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한인가정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