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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한인 검사인 폴 서씨가 팔로스 버디스 시의원에 도전한다.
폴 서 검사는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졸업 후 로욜라대 로스쿨을 나와 LA카운티 검사로 임명된 후 현재는 캘리포니아주 검사로 재직중이다.
팔로스 버디스의 총 등록 유권자는 3만642명이며 이중 한인, 중국인 및 일본인 유권자가 5천34명 등록돼있는 상태로 집계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한인들은 1천269명이 유권자 등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팔로스 버디스 지역은 US센서스 집계에 따르면 약 32%의 아시안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폴 서 검사는 오는 28일(수) 오전 11시 정식으로 시의원 도전을 한인 커뮤니티에 알리는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과 스티브 강 KADC (한인 민주당협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