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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설 명절을 맞아 LA와 밸리, 샌디에고 등에서 우리 ‘설’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LA중앙도서관(LAPL)에서 1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한국·중국·일본·캄보디아·베트남 등 아시아 5개 커뮤니티의 합동 설 잔치에서는 LA한국문화원과 미국내 세종학당이 한국의 전통공연과 한지공예, 제기차기 등 설날문화체험을 갖는다. 또 한국어로 이름쓰기, 한국어 강좌 홍보를 통해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소개한다.장소는 LA 중앙도서관 (630 W. 5th Street, LA, CA)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밸리 설날 축제에서는 LA시와 공동으로 부채춤, 사물놀이 등 한국 전통 공연과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펼쳐지고, 떡국 시식,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설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장소는 노스리지 파크(10120 Reseda Blvd, Northridge, CA)
샌디에고 지역에서는 1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샌디에고 중앙도서관 설날 행사에 참여,사물놀이, 전통 무용 등 국악 공연과 한복 체험, 한국어로 이름쓰기 등이 펼쳐지고, 어린이들을 위한 한국 전통 공예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장소는 샌디에고 중앙도서관 (330 Park Blvd., San Diego, CA 92101)
행사는 모두 무료이며, 문의사항은 전화 323-936-7141 또는 이메일 kccla.org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