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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앤소니 김 전무(EVP·사진)가 최근 정기인사를 통해 수석전무(Senior EVP)로 승진했다. 김 수석전무는 승진 후에도 지난 2019년 5월부터 맡아 온 영업총괄(Chief Banking Officer)직책을 그대로 유지한다. 김 수석전무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뱅커로 1994년 구 새한은행의 론 오피서로 입행했고 지난 2011년에는 미국의 양대 금융전문가 양성기관 중 하나인 퍼시픽코스트뱅킹스쿨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이후 뱅크오브호프의 전신인 BBCN의 SVP를 거쳐 지난 2013년 한미은행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