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갤러리, 풍경 사진작가 6인 작품전시회

사진전시회 6인전

풍경 사진작가 베네딕트 양과 베네딕트 양씨로부터 사진을 배운 제자들 6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진작품 전시회를 연다.

지난달 28일부터 6가와 마리포사에 위치한 시티센터 몰 3층에 오픈한 베네딕트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사진전시회 6인전>은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 함께 하는 이들은 그레이스 한, 사라 홍, 크리스틴 김, 클라라 영 김, 제시카 김, 샌디 김씨 등으로 이들 작가들의 작품 25점과 베네딕트 양씨의 작품 2점 등 총 27점이 전시된다.

이들은 수년 동안 베네딕트 양 작가와 함께 사진출사 여행을 하며 풍경사진을 배워왔다. 풍경사진 촬영을 통해 이민생활의 스트레스를 잊고 아름다운 자연 풍광에 빠져 힐링의 시간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풍경사진 촬영에 매진할 것으로 다짐하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토요일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과 오프닝 리셉션이 열려 사진전시회를 가진 작가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베네딕트 파인 아트 갤러리 : 6가 시티센터 몰 3층 (3500 W. 6th St. #304, LA, CA 90020)

문의 베네딕트 양 : (213) 446-7476

갤러리 오픈 시간 : 월~토요일 (오전 11시~오후 6시) 일요일 (오후 2시~6시)

양희관 사진작가 전시회
픙경 사진작가인 베네딕트 양씨와 그의 제자 6인이 함께 하는 사진전시회가 지난달 28일부터 6가와 마리포사 시티센터 몰 3층에 위치한 베네딕트 파인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전시를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베네딕트 양씨와 이번 전시회 작품을 출품한 사진작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크리스틴 김, 그레이스 한, 베네딕트 양, 김영덕(초대손님 대표), 제시카 김, 샌디 김, 사라 홍이 참석했다. 이번 전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클라라 김씨는 버지니아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회 참석으로 인행 테이프 커팅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사진 제공=베네딕트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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