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학교 설립 40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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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이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민족학교]

민족학교는 지난 5월 20일 LA 한인타운 크랜셔 사무실에서 설립 40주년 및 5·18 43주년을 맞아 문화행사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민족학교의 설립정신인 ‘바르게 살자’, ‘뿌리를 알자’, ‘굳세게 살자’, ‘더불어 살자’를 주제로 에세이를 제출한 학생들 가운데 박채원(정봉뿌리장학금) 안도남(홍익장학금) 함예슬(드림장학금) 이윤서(두레장학금) 등 4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 자리에서는 설립 멤버들과 사랑방 간담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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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설립멤버들이 초창기 시절을 회고하고 있다.[사진제공=민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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