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8가와 옥스포드길에 신축된 주상복합 ‘더 라이즈’를 개발한 리스코어 프라퍼티그룹이 1억7200만달러의 재융자에 성공. 밀린 공사대금과 기타 대출금을 정리할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전문 매체 ‘리얼딜’에 따르면 플로리다 마이애미 소재 부동산 개발업체인 리스코어 그룹은 재융자 금액 1억 7200만달러 가운데 3700만달러는 전화사채와 신주인수권부 사채 등에 투자하는 매자닌 론으로 충당한다.
더 라이즈는 지난해 연말 완공된 7층 주상복합건물로 367유닛 아파트와 5만2000스퀘어피트 규모의 1층 상가, 그리고 79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 렌트비는 유닛별로 월 2700~3500달러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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