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9월 7일 무료법률상담…봉사활동 고교생 2명에 장학금도 전달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는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의 지원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오는 9월 7일(목) 오후 6시 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한다.

아울러 이날 시니어센터에서 봉사하는 고교생 2 명에게 1인당 2천달러씩 특별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생은 종이접기반에서 봉사하고 있는 엘리 예지 유(Ellie Yeji Yoo·Immaculate Heart High School 12학년)양과 STEM교실 봉사학생인 이현우(Hyunwoo Lee·William Howard Taft Charter High School 12학년)군이다.

한편, 시니어센터 박관일 사무국장은 오는 9월 14일 열리는 ‘판사의 밤’행사에서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로부터 우정상(Friend of Korean Community Award)을 받는다.

엘리유
시니어센터 종이접기반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엘리 유 양<시니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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