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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과 미국의 싱크탱크 랜드연구소가 공동주최하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컨퍼런스가 10월 20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랜드연구소 산타모니카 본부(1776 Main St. Santa Monica, CA 90407)에서 열린다.
‘한반도 안보와 한미관계’를 주제로한 1부 토론에는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전 외교통상부 장관)과 데이비드 강 USC 국제정치학 교수, 신기욱 스탠포드대 아태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여한다.
‘경제안보와 한미관계’ 주제의 2부 토론에는 비니 애가왈(Vinnie Aggarwal) UC버클리대 APEC 연구소장과 오미연 랜드연구소 국제·국방연구원, 이문섭 UC샌디에고 경제학 교수가 참가한다.
LA총영사관측은 “한미동맹 70주년의 의의를 돌아보고 전통적인 안보 협력과 더불어 기후변화, 보건, 공급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아우르는 글로벌 포괄적 동맹으로서 향후 한미관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등록 링크(https://www.rand.org/events/2023/10/south-korea-and-the-united-states.html)를 통해 사전 등록해 대면 또는 비대면을 선택하면 된다.▲문의 : 김혜진 영사 (전화: 213-385-9300 내선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