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시니어센터에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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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변호사협회 류영욱 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에게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커뮤니티 변호사협회(회장 류영욱·이하 변협)는 지난 9월 다운타운 쉐라톤 호텔서 열린 ‘판사의 밤’ 행사 때 현장 경매를 통해 마련한 기금을 지난 11월 14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에 전달했다.

변협 류영욱 회장은 “LA 한인사회 일부 단체들이 구성원 간 문제로 잡음이 적지 않지만 시니어센터는훌륭한 분들의 희생으로 혁혁한 성과를 계속 거두고 있기에 기부는 당연하다”라며 “이를 계기로 시니어센터에 각계의 지원과 기부가 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시니어센터 신영신 이사장은 “세상이 감사함으로 가득한 시즌에 큰 기쁨을 선물로 주어 고맙다”라며 “이 기금은 2024년 새 학기 프로그램 개발에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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