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신년 인사회 |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잇따라 개최된다.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3일 오전 10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주요 인사 및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갑진년 새해 인사를 나누고 광주·전남 발전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경제인, 정치인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날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등의 신년사에 이어 건배 제의 및 다과·환담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양진석)도 오는 5일 오전 7시 홀리데이인 호텔 3층 컨벤션 1홀에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새해 힘찬 출발과 광주 발전을 위한 결속 다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의 특별강연도 열린다.
강 시장을 비롯해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및 지역 국회의원, 기관장, 광주경총 양진석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