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공] |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2024년 화성시 평생교육 강의안 제안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평생교육 분야의 우수하고 참신한 강의안을 발굴해 시민에 제공함으로써 100만 화성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과 강사, 평생교육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직업능력교육▷문화예술교육 ▷인문교양교육 등 총 30개 과정이며, 해당 분야 전문강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진행하며, 최종 선발된 강의안은 2024년 화성시민대학 및 화성시평생학습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안 희망자는 화성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용선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강의안 제안 공모를 통해 2024년 화성시 평생교육의 전문성과 차별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재능 있는 우수한 강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