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오세철·사진) 래미안이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아파트 부문 2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 래미안은 업계 최초로 서비스 브랜드 ‘래미안 헤스티아’를 도입, 입주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헤스티아 매니저와 CS 엔지니어는 입주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연차별·연중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거 단순한 아파트관리에 머무르던 서비스영역을 확대해 고객서비스개념을 혁신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강좌와 취미활동 체험, 사회공헌활동까지 영역을 확대해 다양한 경험과 서비스를 입주고객에게 제공한다. 헤스티아라운지는 신규 입주단지에 설치돼 아파트 입주 초기고객들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해준다. 고객은 라운지에서 고객응대 전문가인 헤스티아매니저와 AS전문가인 엔지니어와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
2023년 헤스티아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두번째 오프라인 헤스티아 서비스로 래미안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된 전시를 고객이 단지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기간 내 단지 내부에 전시행사를 했다.
또 생활불편 해소서비스와 선택형 문화강좌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기획했다. 하반기 헤스티아서비스에서는 고객의 생활 불편사항 해소활동을 주력으로 다양한 서비스 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
손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