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 앞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2분께 대구 달서구 송현동 월촌테니스장 위쪽 앞산 5부 능선 부근에서 불이 나 30여㎡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차량 28대, 진화인력 74명, 호스릴 펌프 7대 들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