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멀리보고 싶다면, ‘헤럴드 아이’에 올라타세요”

“인공지능(AI) 광풍인데, 올해 내 주머니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갑진년 새해에도 AI 광풍은 휘몰아칠 전망이다. 스마트한 독자라면, 헤럴드경제의 주요 연재 콘텐츠를 통해 ‘정보 금맥’에서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올해도 산업, 금융, 증권, 부동산 등 돈이되는 경제정보에서부터 세계 석학들의 통찰까지 담은 ‘지식의 오아시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환경·미술·음식 등 최근 트렌드에 대한 흥미있는 읽을거리는 덤이다. 전체적으로 ▷360시리즈 ▷환경·예술 특화 콘텐츠 ▷헤럴드스토리 등 동영상 ▷다양한 구독형 콘텐츠 ▷석학들의 인사이트 컬렉션 등의 콘텐츠들이 ‘헤럴드 아이(Herald Eye)’를 형성하며 구독자들에게 365일 24시간 찾아간다. 콘텐츠 대관람차인 ‘헤럴드 아이’에 타서, 편하게 콘텐츠를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헤럴드 아이’에 있으면 세상을 멀리 보는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다.

▶입체적인 경제 콘텐츠…‘360 시리즈’=올해도 헤럴드경제는 각종 이슈를 360도의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다룬 헤럴드 인기연재물 ‘360시리즈’를 통해 경제 전반에 대한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SK·현대차·LG 등 굴지의 주요 대기업과 산업 현장의 이모저모를 다룬 ‘비즈360’ ▷국내외 증시, 인수합병(M&A), 가상화폐 등 자산관리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속 시원하게 전하는 ‘투자360’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파트와 상가 등 실물 시장이 움직이는 속내를 전하는 ‘부동산360’ ▷식(食)을 소비자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푸드360’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현 시대의 트렌드인 환경과 예술 분야에서도 독보적인 콘텐츠를 내놓는다. 일상 생활과 관련된 환경 이슈와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지구, 뭐래?’가 독자들과 만남을 준비한다. 헤럴드경제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이원율의 후암동 미술관’ 역시 ‘미술사 내러티브’의 진한 향기를 선사한다.

▶로그인 또는 구독형 콘텐츠 상반기 중 운영=헤럴드경제는 상반기 중 로그인 또는 구독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장을 지배한 가문 이야기’는 주목되는 연재물이다. 호텔 프렌차이즈 ‘힐튼호텔’의 힐튼가문, 전세계 곡물시장 40%를 차지하는 카길-맥밀란 가문 등 전세계를 쥐락펴락하는 가문들의 이야기를 공인회계사와 증권부 기자가 만화를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다.

‘그 회사, 한국 기업이었다면’도 주목할 만한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글로벌 최고 기업들이 만약 한국에서 사업을 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한다. 이를 통해 한국의 기업 경영의 여러 장애물을 짚어볼 예정이다. 구글이 한국 기업이었다면, 지주사 규제에 걸려 사업 확장에 발목이 잡힐 수 있다. 기업들의 미래를 이끄는 비밀 조직 등을 취재한 ‘히든 스팟’도 색다른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직장인들의 애환사를 다룬 ‘난 누구, 여긴 어디’도 연재된다.

‘스타는 아니지만, 우리 주변의 파급력을 만든 사람들’을 조명하는 콘텐츠인 ‘스우파’도 출격 대기 중이다.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상품들의 제작 스토리와 디자인 이야기를 담은 ‘어디서 왔니?’도 마련됐다.

나무위키와 같은 오픈 백과사전 양식 콘텐츠로서, 굵직한 M&A 히스토리를 전하는 ‘M&A 아카이빙’도 관심을 끈다. 급변하는 재테크 환경속에 내 자산을 불러줄 팁을 줄 ‘금쩐 상담소’도 상반기 중 찾아간다.

▶영상 콘텐츠와 함께 맛보는 경제 정보= 국내 언론사 부동산 연재물 가운데 포털에서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부동산360’은 유튜브 ‘부동산360 TV’로 확대·개편한다. ▷많이 팔린 아파트 단지, 계속 안 팔리는 빌딩 상가 등을 다루는 ‘부팔사(부동산 팔고 사는 이야기)’ ▷영화·드라마·대중가요 등에서 그려지는 부동산 모습을 현실과 비교하는 ‘영상속 그곳’ ▷수백억대 감정가에서 반토막 난 부동산의 유찰 사례와 이유 등을 짚어보는 ‘경매 임장왕’ ▷수리비, 반려동물, 계약갱신청구권, 보증금 문제 등 집주인-임차인 간 갈등과 해결방안을 제시한 ‘임대차 갈등 솔로몬’ 등 다양하다.

유튜브 ‘헤럴드 스토리’도 ▷재테크, 시사 등 전문 교양을 배우는 ‘해라클래스’ ▷상권 등 공간을 다루는 ‘해라맵스’ 등의 시리즈를 지속한다. ‘밀리터리 덕후’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프로파일럿’에는 ‘OK! K-방산’ 등 콘텐츠가 더해질 예정이다.

이제는 글로벌 대세가 된 K-컬처를 만들어 낸 기업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K-컬처 기업 흥망성쇠’와 세계 미술 시장에서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작품들의 면면을 들여다 보는 ‘아정이 컬렉팅’ 역시 주목되는 콘텐츠다. 요즘 뜨는 여행 콘텐츠를 색다른 방식으로 소개하는 ‘라이브 트립’도 준비 중이다.

▶석학들의 통찰력 있는 글을 만나는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 2024’=신경망처럼 복잡하게 얽힌 국제 경제·정치·사회 이슈 등을 명쾌하게 짚어 줄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독자들이 PC와 스마트폰 등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콘텐츠다.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은 지난해 초 세계적 석학인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와 통화 체제의 최고 권위자 배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 경제학과 교수, 시라이 사유리 일본 게이오대 교수 등이 필진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 ‘일본 경제’ 전문가인 후쿠다 신이치 도쿄 대학교 경제학 교수 ▷ ‘중국 경제’ 전문가인 웨이 상진 미국 컬럼비아대 중국 비즈니스 경제학 교수 ▷ ‘기후 위기’의 이면을 되짚어 줄 로버트 N. 스타빈스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교수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인공지능(AI)’과 양자역학의 현 주소를 되짚어 줄 아서 허먼 미국 허드슨 연구소 선임 연구원 ▷ ‘국제무역’에 대한 이해의 저변을 넓힐 로버트 도너 전 미국 재무부 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 ‘저출산’ 문제의 해법을 같이 모색할 존 윌모스 유엔 인구국장과 기타오 사기리 도쿄대 경제학과 교수 등이 합류해, 시대를 리딩하는 통찰력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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